[인사이트] 1인기업가. 삶은 꼬셔야 한다.
며칠 전이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초보들 꼬실려는 건가요?"
비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그 말을 남기고 바로 나가셨습니다.
순간 화가 났습니다. 3년간 정성껏 함께해온 커뮤니티였으니까요.
하지만 이미 나가버린 사람을 붙잡아서 이야기 할 수는 없었습니다.
돌아서서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화가 가라앉고 나니 '꼬시다'라는 단어가 계속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꼬시고 싶네요, 사실은
세상 모든 일이 영업이자, 비즈니스입니다.
배운것을 바탕으로 스펙을 쌓고, 경력을 쌓아 이력서를 작성하여 면접에서 나를 PR하여 고용주가 나를 고용하도록 “꼬셔야” 합니다.
제품을 맛 보여주거나, 체험 햘 수 있도록 하여 고객이 나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꼬셔야” 합니다.
후킹이라하는 궁금증을 유발하여, 유튜브와 틱톡에서 사람들이 내 영상을 계속 시청 할 수 있도록 “꼬셔야” 합니다.
외모를 꾸미고, 책과 배움으로 지식을 쌓고, 선물을 주며 이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꼬셔야” 합니다.

이렇게 적고 보니 웃음이 났습니다.
마케팅이라는 어려운 용어를, 이렇게 쉬운 단어 하나로 표현할 수 있다니.
그분은 비판하고 나가셨지만, 저에게는 멋진 아이디어 하나를 남기고 가셨습니다.
꼬시다 = 경영이자 마케팅
브랜딩을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꼬시기 위해서입니다.

제품과 서비스, 콘텐츠를 만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꼬시기 위해서입니다.
홍보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꼬시기 위해서입니다.
고객관리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더 많은 사람을 꼬시기 위해서입니다.
결국 경영이란,
누군가를 꼬시기 위한 끊임없는 과정입니다.
마케팅이란,
누군가를 꼬시기 위한 체계적인 기술입니다.
1인기업가에게 '꼬시다'는 곧 자신 경영입니다
혼자 일하는 1인기업가에게는 꼬셔야 할 대상이 더 많습니다.
나를 믿고 강의를 들으러 올 수강생을 꼬셔야 합니다.
나를 믿고 지갑을 열 고객을 꼬셔야 합니다.
나를 믿고 함께할 파트너를 꼬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일 아침 침대에서 일어나 다시 콘텐츠를 만들고, 사람을 만나고, 도전하도록 나 자신을 꼬셔야 합니다.

결국 1인기업가의 삶이란 타인을 꼬시기 이전에, 그냥 두면 게을러지는 자기 자신을 꼬시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스스로를 꼬시지 못하는 사람은 누구도 꼬실 수 없습니다.

삶은 누군가를 꼬시기 위한 자신 경영입니다
비판의 말 한마디가 저에게는 이런 생각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초보 꼬실려는 방인가요?”
이 말이 부정적으로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매력을 만들고, 신뢰를 쌓고, 진심을 전하는 모든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억지로 속이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다가가 마음을 얻는 것.
그것이 진짜 꼬시는 것이고,
그것이 진짜 마케팅이며,
그것이 진짜 경영입니다.
오늘도 저는 누군가를 꼬시기 위해
글을 쓰고, 강의를 준비하고, 사람을 만납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자고 저 자신을 먼저 꼬십니다.
https://youtube.com/shorts/bE5sD8dOr0Y?si=CMQD4rW2bL0Nn-KD
배워서쌀먹이 함께합니다.
- 해당 이미지는 AI를 사용하여 생성했습니다.